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 (문단 편집) == 여담 == * 아스타나, 알마티 공동 개최이며, 빙상 종목은 아스타나에서, 설상 종목과 밴디는 알마티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개회식은 아스타나, 폐회식은 알마티에서 열렸다. * 처음에는 [[소련]]의 동계 스포츠 전통을 이어받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되면서 아시아 동계 스포츠 발전의 큰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카자흐스탄이 위와 같은 텃세를 부리고 여러 가지 사고를 저지르면서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된 대회였다. * 이 대회에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을 딴 고려인 출신 선수 [[데니스 텐]]은 3년 후 소치에서 카자흐스탄에게 유일한 동계올림픽 메달을 안겨준다. * 위와 같은 개최국 텃세에 개최국 [[버프]]까지 받아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32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2위인 일본은 금메달 13개로 차이가 컸다. * [[대한민국]]은 [[일본]]과 금메달 수는 13개로 같았지만 은메달 수에서 밀리면서 종합 3위를 랭크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운명은 대회 마지막 날 갈렸는데,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예상 외로 일본이 한국을 꺾고 우승하면서이다. 이로 인해 한국과 일본의 금메달 수가 같아졌고, 은메달 수가 훨씬 많은 일본이 종합 2위가 되었다. 중국은 여러 가지 불리한 상황 속에 동계 아시안게임 참가 사상 처음으로 종합 4위로 밀렸다. * 한국,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외 4개국([[이란]], [[몽골]], [[키르기스스탄]], [[북한]])이 메달을 따면서 동계 아시안 게임 사상 메달 획득 국가 수가 가장 많았다. 특히 이란과 키르기스스탄은 사상 첫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딴 메달은 모두 한국,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선수들의 부진이나 불참으로 인한 것이거나 애초에 참가국이나 선수가 3명에 불과하여 출전만 해도 메달을 딸 수 있는 것들 뿐이어서 이들 국가의 동계 스포츠 전력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특히 키르기스스탄과 몽골이 획득한 모든 메달은 동계올림픽에는 없고 동계아시안게임에만 있는 종목이었던 밴디와 스키 오리엔티어링에서 나온 것들이었다. 이란 역시 후술할 알파인 스키에서의 행운의 동메달을 빼면 스키 오리엔테어링에서만 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 알파인 스키 남자 슈퍼대회전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불참하면서 한국과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메달을 모두 휩쓸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슈퍼 복합에서 한국 선수가 모두 실격 또는 중도에 넘어지는 바람에 [[이란]] 선수가 행운의 동메달을 차지했다. * [[쿠웨이트]] [[올림픽]]위원회(NOC)가 쿠웨이트 국왕의 간섭문제로 자격정지를 받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이어 이번에도 쿠웨이트 출신 선수들은 쿠웨이트 국기를 가져오지 못하고 아시아올림픽평의회를 들고 참가하였고 쿠웨이트에서 온 선수들(Athletes from Kuwait)의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 [[곽민정]]이 아시안 게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한국 최초로 메달을 획득했다. * 북한은 피겨 스케이팅 페어 부문에서 태원혁-리지향 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각주] [[분류:동계 아시안 게임]][[분류:카자흐스탄의 역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